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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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4.22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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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제31회 중국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가 2023년 4월 20일(목) ~ 4월 25일까지,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대회의 개회식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의 박은석 전무이사의 사회로 4월 21일(금) 오전 11시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학생들의 올림픽인 대학경기대회의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이번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서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자리했으며,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 성경찬 전 도의회 원내대표, 박원성 고창군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참석자로는 이명철 회장, 장창영 상임고문, 이충영 상임부회장, 장철인 행정부회장, 박명수, 지용석, 한동성, 부회장, 김영식, 이정기, 조효종, 김수정, 김순정, 정광채, 신경재 이사 이창민 감사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식후 행사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과 무용단의 난이도 높은 시범을 통해 대회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회 1일 차 경기의 결과는 남자부 -54남용혁(한체대), -74박지민(삼성에스원), +87이동주(용인시청)과 여자부 –46이예지(경희대), +73윤도희(삼성에스원) 등이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세계대학경기에 참가하는 겨루기, 품새, 부분의 국내 대학생중 최고실력자를 선발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각 대학마다의 자존심을 건 경기와 응원을 통해 고창군이 들썩이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마지막 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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