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지난 4월 22일(토)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김포시장기 태권도대회”에서 경희대 태권쏭 최시해 지도관장은 태권도의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김포시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최시해 지도관장은 평소에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20년간 태권도를 지도하였으며 전)고양시 김재훈 태권도장에서 성인부 약 100여 명을 7년간 지도하는 열정 넘치는 지도자로 소문나 있어 주위 태권도 선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을 보여주는 지도자이다.

최시해 지도관장은 “이번 대회에서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상은 우리 도장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더욱 좋은 환경과 수련 프로그램으로 보답하라는 것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우리 경희대 태권쏭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돌리고 싶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랑과 열정으로 태권도를 통해 제자들에게 줄 것이 더 많은 사람이 되고 싶은 그녀는 태권도를 향한 넘치는 열정과 제자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이 가득하기에 대한민국 국기태권도의 미래는 더없이 밝을 것이다.

김현수 수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