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고창 대산초등학교 태권도부 강정화·임형관 학생이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은 최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개회식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전북대표선수로 선발된 강정화, 임형관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들 두 학생이 전국대회 태권도 전북대표로 선발된 것은 고창군에서 35년 만이다.
대산초 송미정 교장은 “지역과 협회에서 함께 관심을 갖고 태권도 대표학생에 대해 격려와 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대표선수를 포함한 태권도 선수들의 실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학교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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