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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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성황리에 개최!!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4.30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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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0여 명 꿈나무 선수 참가 남원 춘향골에서 열띤 경쟁
- 미래의 꿈나무 초등학교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인재로 발돋움하는 뜻깊은 대회

[글로벌신문] 한국 초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초등연맹)은 4월 29일(토)부터 5월 3일(수)까지 5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연맹과 남원시가 추최하고 초등연맹, 남원시체육회, 전라북도태권도협회,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가 후원하여 겨루기 1,356명, 품새 804명 총 2,160명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여 A 리그와 B 리그로 나뉘어 ▶4월 29일(토) 품새 A 리그, 자유품새, 품새 B 리그 ▶30일(일) 겨루기 B 리그 ▶5월 1일(월) ~ 3일(수) 겨루기 A 리그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연맹 최권열 회장은 남원에서 성대하게 치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최경식 남원시장님과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님, 류홍성 남원시체육회장님 그리고 대회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고봉수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장님, 배석기 남원시 태권도협회장님 등 태권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초등연맹 지도자들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사랑둥이 제자들과 멋지게 호흡하며 경기장에서 마음껏 뽐내시기를 바라며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승부를 떠나 바른 인성을 가진 선수들로 교육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본 대회에 참석한 선수, 지도자, 선수 가족과 연맹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준 사무국과 임원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라북도 남원은 1,300년 넘게 남원이라는 이름을 유지하는 자부심의 도시로 언제 와도 푸근한 고향의 향기가 물씬 넘쳐나는 정겨운 남원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 고장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훌륭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최권열 회장님과 배석기 남원시 태권도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에서도 태권도 발전과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남원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시에 머무는 동안 조금도 불편함 없이 좋은 추억 가슴에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서정욱 초등연맹 전무이사는 “우리 회장님을 모시고 태권도 꿈나무 선수 발굴과 저변 확대의 사명을 가지고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지도자, 선수들을 먼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초등연맹은 아직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이상과 원대한 꿈은 이미 세계를 호령하고도 남을 만한 우리 미래의 꿈나무 초등학교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인재로 발돋움하는 뜻깊은 대회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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