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는 4월 22일(토) 영등포 제1 스포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48회 영등포구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특별시 영등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등포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영등포구, 서울시체육회, 서울특별시,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겨루기(개인전, 단체전), 제미타 스피드발차기, 손격파로 진행되었다.
이날 10시 반에 진행된 개회식 대회사에서 이자형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함께 하여주신 최호권 구청장님, 정선희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학부모와 대회 임원 그리고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참가한 선수들의 자랑스러운 모습과 본 대회에 참가하기까지 지도해 주신 일선 태권도장 회원과 선수 여러분 뒤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고생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승리를 연연하기보다는 태권도 가족 간의 우위를 돈독히 하고 성숙된 정신으로 축제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본 대회를 위하여 많은 협조와 격려를 보내주신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본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태권도 동호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정정당당하게 겨루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권도의 정신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제48회 영등포구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 함께 하여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봄날처럼 따스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영등포구태권도협회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