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도 인제 옥스팜트레일워커 4인 1조 100km 38시간 통과 대회가 국내외 120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1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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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도 인제 옥스팜트레일워커 4인 1조 100km 38시간 통과 대회가 국내외 120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1일 성료!!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5.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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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박사 사진 중앙좌측이 우측 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글로벌신문] 국제구호개발기구 재단법인 옥스팜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인제체육회 옥스팜코리아, 인제천리길에서 공동주관한 2023 옥스팜트레일워커 강원 인제대회가 국내외 120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38시간동안 100km 산악코스를 통과하는 극한도전에 61개팀이 완주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 대회로 5개국가에서 4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국제구호개발기금 마련을 비롯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00km로 산악코스를 38시간 무박으로 통과하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 대회로서 참가팀들이 부상예방과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의료팀과 스포츠마사지팀 총괄책임자로 활동한 김태영회장(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장)과 30여명의 스포츠마사지 전문가들이 함께 참가선수들의 체력관리를 전담했다.

대회 의료팀 및 스포츠마사지팀 총괄로 활동하는 김태영 박사가 참가선수에게 무릎통증 예방을 위한 테이핑을 해주고 있는 모습.
대회 의료팀 및 스포츠마사지팀 총괄로 활동하는 김태영 박사가 참가선수에게 무릎통증 예방을 위한 테이핑을 해주고 있는 모습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 의무위원장으로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대회성공개최에 기여하고 있는 김태영 박사는 최영환 전문의(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 이사)와 함께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 전문가 30명을 선수들의 거리측정 체크포인트 3곳에 의료장비와 스포츠마사지베드를 설치하고 선수들에 응급처치를 비롯한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을 해주는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38시간동안 헌신적인 의료, 스포츠마사지 봉사를 펼쳤다.

한편 이번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의료팀과 스포츠마사지팀 총괄책임자로 활동한 김태영 박사에게 대회 공동 주관처인 최상기 인제군수와 지경영 옥스팜코리아 대표, 인제군체육회장과 인제천리길 대표 등 공동명의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30여명의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 전문가들에게도 참여증서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영 박사(사진중앙 좌측)와 지경영 대표(사진중앙 우측) 및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 전문가들이 단체 기념촬영한 모습

김태영 박사는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학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지난 1995년부터 국내에서 개최된 올림픽과 FIFA 월드컵축구대회 등 수없이 많은 스포츠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의학, 스포츠마사지, 스포츠테이핑과 스포츠재활 봉사를 통해 체육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태영 박사는 현재 경기 연천보건의료원 명예원장으로 활동하며, 매월 연천군내 2곳의 노인시설을 방문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0여명의 스포츠마사지팀원들과 함께 의료봉사를 펼치는 등 재능봉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하며 국민포장과 대통령 단체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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