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그룹이 아티스트들의 건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K타이거즈 그룹은 지난달 30일 이레알찬정형외과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형외과 측은 K타이거즈 그룹 소속 아티스트와 시범단, 선수들의 의료지원을 비롯해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특히 태권트롯 나태주와 태미 등 K타이거즈 그룹 아티스트들이 몸 상태에 대한 걱정 없이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한편, 세계적인 태권도 문화 콘텐츠 회사 K타이거즈 그룹은 태권트롯 나태주와 배우 태미, 래퍼 서출구, 미쓰에이 민,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변현민, 혼성그룹 K타이거즈 ZERO, 스포츠 선수 배준서, 곽여원 등 다양한 색의 아티스트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유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