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태국 방콕서 창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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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태국 방콕서 창립식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6.07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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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개국 100개 지역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
- 태권도 발전 및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에 기여

[글로벌신문]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회장 박종화)는 2022년 10월 14일에 방콕에서 창립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태권도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출범하여 활약을 하고 있다.

매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왕실공주컵대회에 기이하여 초대 7개 국가 미국, 태국, 한국,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권도 지도자들을 시작으로 지금껏 해외에 나가있는 한인 사범들의 모임은 많았지만 연합국가로 만든 협회가 처음으로 창립되었다.

정보 교류 및 우호협력 한국의 태권도 단체들과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현재는 20개국 26 지역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2023년 12월까지 50개국 100개 지역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대 협의회 회장은 태국 박종화 사범이 맡아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수석부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이명식 사범, 사무총장 태국 방콕 정성희 사범이며 각 국가와 대륙별로 부회장 및 지회장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현재 4차까지 매월 정기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 회의 때마다 특별손님을 모시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섭 국기원장, 고재춘 태권도진흥재단 본부장, 최재춘 태권도유네스코 추진위원장 등 태권도계 많은 실무자 및 단체장들이 참여하여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문으로는 양길영 무술감독(前 다모, 괴물, 태왕사신기, 올드보이 무술감독)과 70~80년대 홍콩영화 액션배우 및 감독으로 활동한 왕호 감독을 위촉했다.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는 앞으로 전 세계 음지에서 활동하는 이름 없는 태권도 영웅들을 초청하여 본 단체가 태권도 발전 및 향후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작은 역할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나하나씩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홈페이지(https://www.wktma.org)를 참고하고 회원가입 문의는 정성희 사무총장(+66-2-661-6060 또는 이메일 jsh.4511@daum.net)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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