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해남군, 해남군체육회,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해남군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문화학회가 후원하여 ‘제14회 나사렛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6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품새, 격파 종목으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김경수 총장은 대회사에서 “이곳 전라남도 해남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참석해 주신 내외빈 지도자 및 학부모님과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4년도에 공인대회로 승격되어 14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총괄한 이충영 학과장과 경기본부 임원으로 대회 준비에 노력해 준 노형준 교수는 대회 임원의 따뜻한 격려와 경기본부 임원들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짜임새 있는 대회 진행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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