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와 합동 캠페인 펼쳐

[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 평택관리역은 ‘제28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와 합동으로 대국민 친환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평택역,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 평택시 시니어클럽, AK 민자역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캠페인 현수막 게시 △환경의 날 포스터 부착 △철도 친환경성 소통과 공익적 가치 문구 표출 및 안내방송을 시행해 환경캠페인을 고객에게 알렸다. 또한 역 광장을 비롯해 역 구내 선로 주변 쓰레기 제거 및 승강장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시행했다.
권미현 평택관리역장은 “평택역은 매월 1회 평택역 자체 철도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차이용 고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역사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철도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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