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롤리가 2022년 지속가능성 목표에 대한 진전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2023년 이후의 지속적인 노력을 예고하는 두 번째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크롤리가 탈탄소화 전략의 발전,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목표의 진화, 비즈니스 성장 및 우선순위 수립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의 통합을 가속화한 방법을 보여줍니다.
회장 겸 CEO인 톰 크롤리(Tom Crowley)는 "우리는 첫 번째 보고서에서 제시한 목표 중 일부를 진전시킬 수 있었고 심지어 초과 달성할 수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강력한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고 조치를 취한 직원들에 관한 해였습니다. 불과 1년 만에 이룬 진전은 비즈니스, 고객 및 기타 파트너에게 이러한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직원들의 헌신과 비전을 말해줍니다."라고 말합니다.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5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는 장기 목표를 향한 단기 배출량 감축 목표와 초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여성, 성소수자, 흑인 직원을 위한 대표성 전략 및 목표를 포함한 공식화된 DE&I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해상 풍력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부인 크롤리 윈드 서비스를 설립했습니다. 크롤리는 이미 매사추세츠주 세일럼과 캘리포니아주 훔볼트 베이에서 해상 풍력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풍력 산업을 위한 서비스 운영 선박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 잭스포트 터미널에 전기를 공급하고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1,46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새로운 무공해 및 저공해 기술을 통합하여 성능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항만 인프라의 기후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보여주는 '미래의 항만'에 대한 크롤리의 비전에 기여합니다.
- 중소기업 공급업체에 대한 조달 지출의 40%를 달성하여 2030년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 다양한 NGO, 산업 그룹 및 기업과 협력하여 미국 및 중미 지역의 지속 가능성 전략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크롤리는 에코바디스(EcoVadis)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공급업체의 지속 가능성 관행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크롤리의 지속 가능성 담당 부사장인 메건 앳킨슨(Meaghan Atkinson)은 "2022년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직원과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우리가 성취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은 해양 산업의 탈탄소화를 선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동시에 일상적인 업무에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롤리의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읽으려면 www.crowley.com/sustainability을 방문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