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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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 성료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6.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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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을 치르고 결승에 올라온 600여 명의 선수들 열띤 경쟁
- 종합우승 한국체대 중앙태권도, 2위 푸른나무 태권도, 3위 연세정훈 태권도, 4위 시범단 태권도
(왼쪽부터) 김경호 광진구청장, 박창식 태권도협회장, 이정석 체육회장

[글로벌신문] 6월 24일(토) 광진구태권도협회(회장 박창식)가 주관하고 광진구체육회가 주최하며 광진구가 후원하는 가운데 “제27회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자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페어전, 복식전, 단체전), 겨루기(개인전, 단체전), 스피드발차기, 태권체조 종목으로 예선을 치르고 결승에 올라온 60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박창식 광진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김경호 광진구청장, 이정석 체육회장, 지현철 강동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임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창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이 6월 25일 6.25입니다.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도록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 영령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대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 도와주신 김경호 광진구청장님, 이정석 체육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예선을 통해 이렇게 결승이 올라온 모든 선수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들과 광진구태권도협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축사에서 “자양체육관이 좀 더 넒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광진구태권도 발전과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박창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광진구 태권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선수 여러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27회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의 종합우승은 한국체대 중앙태권도장(관장 김영식)이 차지하였다.

종합우승 차지한 한국체대중앙태권도(관장 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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