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중국 백주 제조업체인 Xifeng Liquor가 지난 화요일 한국 서울에서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중국 백주의 문화적 매력과 독특한 매혹을 세계에 선보였다.
Xifeng Liquor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 BRI) 체제 아래 최근 수년 동안 해외 시장 확장을 강화했다. 이번에 서울에서 진행한 홍보 행사는 대표적인 중국 주류 생산업체로서 Xifeng Liquor가 보여준 새로운 시도다.
Xifeng Liquor는 심오한 문화유산과 섬세한 장인정신을 자랑한다. 이는 세계가 중국의 전통 주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한다.
Shaanxi Xifeng Liquor Co., Ltd.의 부책임자(Deputy General Manager)이자 Shaanxi Xifeng Marketing and Management Co., Ltd.의 총괄책임자(General Manager)인 Zhou Yanhua는 이번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중국과 한국 간의 심오한 우정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는 회사의 진심과 더불어 협력 강화의 의지를 표했다.
Zhou GM은 "한국은 견고한 산업 기지이자 성숙한 시장으로 방대한 발전 잠재력이 있다"라며 "따라서 Xifeng Liquor가 국제적 발전 전략을 시행하고 국제 시장을 탐색하기 위해 한국은 필수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Xifeng은 더 많은 분야에서 중국과 한국 간에 실용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중국 전통 브랜드의 홍보를 통해 상호 이익과 상생 성과 수준을 높이고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홍보 행사에서는 김람수 한국 화강주류 대표가 한국 시장에서 Xifeng Liquor의 성과를 소개했다. Xifeng은 2019년 8월에 화강주류가 설립된 후 한국 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사관 Gu Jinsheng이 주한 중국대사 Xing Haiming의 축전을 낭독했다. 중국과 한국 간에 경제무역 협력이 심화되면서 2022년에는 양자 무역이 미화 3천623억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중국대사관은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 기업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에 Zhou Yanhua GM은 김 대표에게 'Xifeng Liquor - Overseas Market Development Award' 인증서를 수여했다. Xifeng Liquor는 해외 유통업체와의 공동 노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더욱 광범위한 발전 범위를 구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