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amilk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회사의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Pathways to Dairy Net Zero 2050을 계획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선구적인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2021년 COP26에서 베트남 총리는 2050년까지 넷제로 배출을 달성하겠다는 베트남 정부의 약속을 공언한 바 있다. Vinamilk는 정부의 이와 같은 공약에 따라 탄소 중립과 넷제로에 대한 공약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최초의 베트남 유제품 생산업체다.
선도적인 유제품 브랜드인 Vinamilk는 지속가능한 농업, 녹색 생산, 친환경적 물류 및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네 가지 기본 핵심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회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7년까지 15%, 2035년까지 55% 감축시키고, 2050년까지 넷제로 배출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넷제로 목표를 선언하는 것 외에도, Vinamilk는 베트남에서 유제품 회사로는 처음으로 PAS 2060:2014 표준에 따라 응에안성에 위치한 유제품 공장 및 농장에 대해 Bureau Veritas 및 BSI로부터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했다. (출처: Intage Vietnam)
공표 및 검증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두 설비를 통해 감축되는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CO2약 1만7천560톤에 달하며, 이는 약 170만 그루의 나무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는 Vinamilk가 생산 및 축산 활동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수년간 온실가스를 흡수하기 위해 회사의 수목원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포함하는 '이중 조치' 접근 방식에 따른 결과다.
낙농업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달성하고 넷제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특히 대규모 낙농장에서 중요한 과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투자,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순환 경제 관행의 적용이 필요하다. Vinamilk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는데, 베트남 Bureau Veritas의 Nguyen Viet Dung이 평가한 바와 같이, 이러한 성과는 넷제로를 향한 더욱 광범위한 유제품 부문의 여정에서 중요한 동기가 되고 있다.
Vinamilk는 오랫동안 베트남 유제품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Vinamilk는 2012년부터 GRI 표준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했으며, 최근에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전략적 개발 목표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포함시켰다. Vinamilk는 13개 농장과 11개 공장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Green Farm[https://en.prnasia.com/mnr/Vinamilk_202206.shtml ] 모델을 개척했으며, '베트남을 위한 100만 그루 나무 기금'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Vinamilk의 CEO Mai Kieu Lien은 "Vinamilk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로 줄이고, 탄소중립 및 제거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여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2050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일관성 있게 추구하면서 시간과 경쟁하고 기회를 포착해야 하며, 결정된 계획에서 지연되거나 벗어날 여지를 남기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Vinamilk는 'Pathways to Dairy Net Zero' 이니셔티브의 지지자로서 ESG 전략에 따라 조림 이니셔티브를 활성화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정교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