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접수부터 상장 출력까지 대회토털서비스 제공
[글로벌신문] 태권도용품 전문업체인 나인무도(대표이사 김석균)는 7월 11일(화) 나인무도 사무실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품새대회진행 관리프로그램 ‘대진똘이’와 국기원 승품심사 프로그램 ‘태권똘이’ 시연설명회를 심판 관계자와 함께 가졌다.
대진똘이는 품새대회 토너먼트(청/홍) 정확성 표출(4.0), 표현성 표출(6.0) 및 컷오프 4인조 방식(전광판) 1차 점수 표출, 2차 순위 표출 및 코트별(음성) 차렷, 경례, 준비, 시작 등 인터넷선(Wi-Fi)이 필요 없는 바코드 스캐너 방식의 대회 프로그램이다.
나인무도는 대회 접수, 대진표 작성, 대회 프로그램 제공 등 코트 장비에서부터 메달, 트로피, 상장 출력까지 대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대회 토털시스템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인무도 김석균 대표이사는 “지역별 구 대회, 시 대회, 생활체육대회 운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토너먼트, 컷오프, 단체전(태권체조 시범포함), 승패 프로그램으로 기존 인터넷(Wi-Fi)이 터지지 않는 장소에서도 바코드 스캐너 방식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A타입과 B타입으로 대회 접수, 대진표 작성, 대회 프로그램 제공, 코트장비, 전광판(TV 모니터), 선수 소속 이름표기, 청&홍, 4인 1조 승패 시스템, 상장출력 등이 제공되며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B타입(청,홍) 승패, 컷오프, 단체전 전용프로그램)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전산프로그램 사용 시 대회 메달, 트로피, 기타 용품 할인혜택까지 제공됩니다. 항상 경쟁업체가 있어야 기술, 가격 등의 경쟁을 통해 태권도가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라고 전했다.
나인무도는 또한 국기원 승품심사 프로그램인 승품똘이 프로그램 개발로 심사 검인업무, 심사업무, 심사관 채점업무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만들어 대한태권도협회 담당자에게 시안을 올린 상태라고 말했다.
품새대회 관리프로그램인 대진똘이는 이번에 개최되는 호원대학교전국총장배 태권도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사용될 예정이다.
나인무도 김석균 대표이사는 태권도 공인 9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인대 태권도 대학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및 국기원 실기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태권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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