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과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대안 및 실천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7월 11일(화) 오전 11시 30분 스마트시티센터 네트워킹라운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탄소 중립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내용은
1. 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 행동 참여협력
2. 기후변화 내용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협력
3.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사업협력
4. 각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협력
5. 그 의 양 기관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상호협력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대식 기후재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재단에 지속적 교류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전했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서비스 중심인 서울시 특성상 시민 에너지 소비가 온실가스 발생 주원인이기 때문에 개인 데이터 플랫폼 기반 온실가스 저감대책 사업 추진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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