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열 국기원은 중국 거주 한인 태권도 사범들의 생존권 박탈을 즉각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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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열 국기원은 중국 거주 한인 태권도 사범들의 생존권 박탈을 즉각 멈춰라!!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02.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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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합회 김덕근 대표 성명발표
가칭, 국제스포츠인권위윈회 김덕근 대표
가칭, 국제스포츠인권위윈회 김덕근 대표

[글로벌신문] 최영열 국기원은 중국에서 태권도 체육관을 경영하고 있는 재중국 한인사범들에게 만 유독 승품.승단 심사 시행 신청을 거부한 결과로 생존권 박탈에 의한 생활고로 인해 가족 공동체가 붕괴되고 있는 엄중한 사실을 외면하며, 수수방관 할 것인가? 또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자유권, 개인 사생활 침해건 등과 함께 공정거래질서법 위반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법행위가 아닌지 엄중히 묻고 싶다.

국기원 법인의 설립근거 및 목적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가?

국기원은 대한민국 문화유산인 태권도 정신과 기술을 계승. 발전시켜 태권도 문화 창달을 도모하고,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며, 범세계적으로 태권도의 전파. 보급을 통해 인류평화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태권도인의 복지향상에 관한 사업, 태권도 승품. 승단 심사 및 태권도 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사업 등을 한다.

따라서 최영열 국기원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모든 국가는 한인 태권도 사범들에게 국기원 승품. 승단 심사 시행 신청을 허용하면서, 불법, 부정 승품. 승단 매매 사건의 성지인 중국 만 유일하게 한국 사범들의 심사 시행 신청 접수를 거부하는 것은 인권침해며, 또 중대한 매국적 범죄행위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최영열 본인이 일으킨 중국판 불법, 부정 승품. 승단 매매 사건과 관련하여 선의의 피해자들인 중국 거주 재중국 한국사범들에게 국기원 심사 시행 신청을 거부하여 현지의 중국인 및 학부모들에게 사기꾼 소리를 듣고, 법정 소송과 함께 체육관 경영이 어려워 생존권 박탈과 더불어 가족 공동체의 붕괴위기에 처해 있다.

최영열은 국기원에게 천명한다.

국기원 승품. 승단 심사의 어마어마한 수익과 관련하여 특정개인, 특정단체에 심사 시행 위임에 대해 독점적 계약을 체결하지 말고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재중국 한국 사범들의 위상과 자존감 차원에서 다른 국가들처럼 개방할 것을 엄중 천명한다.

그러므로 최영열 국기원의 중대한 범죄행위 의혹의 논란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들인 재중국 한국 사범들의 생존권 박탈로 인하여 가족 공동체 붕괴위기를 좌초케 한 국기원 승품. 승단 심사 시행 신청 접수 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생존권과 더불어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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