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본부장-주니어보드 소통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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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본부장-주니어보드 소통활동 진행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3.07.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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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안전한 철도문화 조성 위해 MZ세대 인재들의 의견 수렴
전승찬 수도권광역본부장과 주니어보드가 직접 제작한 ‘기본지키기 붐업 영상’을 시청 중이다.
전승찬 수도권광역본부장과 주니어보드가 직접 제작한 ‘기본지키기 붐업 영상’을 시청 중이다.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는 지난 12일 제16기 수도권광역본부 주니어보드와 함께 본부장 주재 ‘한국철도 안전문화 증진 회의’를 진행했다.

‘철도안전·기본지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기본지키기 확산을 위해 주니어보드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상 2편을 시청하고, △주니어보드 안전의식 점검 및 불안전요인 발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젊은 직원들이 실제 경험하고 있는 철도안전의 현황과 개선사항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수도권광역본부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철도공사 내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는 2030 MZ세대 젊은 직원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해동안 철도안전·경영개선 등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전승찬 본부장은 “대화를 통해 MZ세대를 대표하는 본부 핵심 인재들이 철도안전을 위해 깊이있게 고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들이 경영진과 활발한 소통,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경영개선과 조직화합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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