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정책연구원 원장 박노원 원장은 7월 15일 영광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농촌기본소득과 기본사회론(지역소멸과 불평등 극복의 해법)이란 주제로 ‘자치와 복지’연구원 강위원 원장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 된 강위원 원장은 영광 묘량 출신으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위원장 : 이재명 대표) 대표 외에도 자치와 복지 등 지역 혁신에 필요한 농촌 기본소득과 기본사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강종만 영광군수의 축사를 박노원 혁신정책연구원 원장이 대독했다. 강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영광군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을 믿으며, 의미 있는 시기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박노원 혁신정책연구원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장마철 폭우에도 영광문화원원장, 다수의 의원을 비롯 400여명 이상의 군민들이 참여해 강위원 원장의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금융에 호응했고, 영광·함평·장성·담양에 기본소득특구를 만들어야 하고, 기본소득엑스포를 열어야 한다는 내용에 열열히 환호했다.
박노원 혁신정책연구원 원장은 혁신정책연구원이 지역사회를 혁신하고 경제혁신, 나라혁신, 정치혁신을 꼭 이룰 것이라 단언했다.
혁신정책연구원은 영광·함평·장성·담양에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창구를 개설,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방안을 간구하겠다며”며 “박노원 혁신정책연구원의 향후 토론회와 아카데미도 기대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