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기태권도와 뮤지컬을 접목한 창작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와 견고한 스토리로 1년 만에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라이브(주), (주)컬쳐홀릭이 제작한 작품 “태권, 날아올라”는 7월 14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김명훈 연출, 김정민 작가와 성찬경 작곡가 등 주요 창작진이 참여하여 2022년 “초연” 당시 스토리와 퍼포먼스를 모두 이룬 수작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할 미래지향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30년 전통의 강호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부 유망주들의 승리를 향한 도전과 열정, 우정과 화합등 태권도 정신을 그린 작품으로 14명의 태권도 시범단과 11명의 뮤지컬 배우들의 완벽한 콜라보와 태권도의 박진감 넘치는 격파와 시범, 위엄 넘치는 기본동작과 품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김현수 수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