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 2050 기후재단-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업무협약 체결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3.07.24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 고려대학교 KU R&D센터에서 협약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홍승관 원장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홍승관 원장

[글로벌신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은 지난 21일 고려대학교 KU R&D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원장 홍승관)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구체적인 협약 사항은 ▲ 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행동 참여 협력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협력 ▲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사업 협력 ▲ 각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 협력 등을 포함한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유수한 인재들을 보유한 고려대 환경대학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고, 본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홍승관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교류·협력으로 탄소중립 산학연계 프로그램 또한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은 2010년에 개원하였으며,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에너지환경정책, 탄소중립 기후기술융합전공, 신재생에너지, 첨단환경과학의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