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대회장으로 내정
- 전 세계 55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과 함께 개최
- 전 세계 55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과 함께 개최

[글로벌신문]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미국, 영국, 중국, 몽골 등 55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눠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이 대회장으로 내정되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한 장대식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 발전이라는 전 인류적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이 문제에 대해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후,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과 경제발전에 노력한 인물로 사회적 가치 함양 및 지역발전,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고 태권도를 통한 K-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물이다.
장대식 회장은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시키시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故 김운용 명예위원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하며 김운용컵을 더욱더 발전시켜 장차 미래의 후손들에게 태권도계의 거목이신 故 김운용 명예위원장님의 이름과 업적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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