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제25회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CBD 박람회(광저우))가 제1회 광저우 국제 목욕 및 위생용품 박람회(Guangzhou International Bath and Sanitary Ware Fair)와 함께 광저우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달 8~11일 캔톤 페어 콤플렉스에서 열린 CBD 박람회(광저우)는 전체 전시면적이 약 400,000㎡에 달했는데, 이는 2022년보다 약 100,000㎡ 증가한 수치다. 거의 2천 개에 달하는 기업이 참여한 올해 CBD 박람회는 5건의 특별 디자인 전시회와 약 30건에 달하는 디자인 콘퍼런스 포럼을 포함해 약 100건의 고급 콘퍼런스 및 포럼을 주최했다. 나흘간 총 25만5천78명에 달하는 고급 전문 방문객이 이번 박람회를 방문했다.
올해 CBD 박람회(광저우)는 맞춤형, 시스템, 지능화, 디자인 및 소재를 아우르는 다섯 개 주요 테마 영역을 선보였다. 주택 전체 맞춤화라는 증가하는 경향에 맞춰, 제1회 광저우 국제 목욕 및 위생용품 박람회가 병행 개최됐다. 이 박람회는 맞춤형 욕실 솔루션 분야의 최신 성과와 경향을 전시함으로써 업계의 전문지식과 혁신을 부각시키고, 목욕 및 위생용품 기업에 홈 데코 시장의 깊이를 탐색할 정밀한 임파워먼트를 제공했다.
이와 같은 5+1 전시 배치는 홈 데코 산업에서 중요한 힘으로 부상한 주택 전체 맞춤화 부문에서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보여준다. 이러한 경향은 시장 수요 증가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업계를 고품질 발전 경로를 향해 인도한다.
또한 CBD 박람회(광저우)는 업계에 힘을 실어주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신제품, 디자인, 소재, 기술, 전략 및 산업 혁신을 처음 공개하는 핵심적인 플랫폼이라는 입지를 선보였다. 또한, 디자인 에코시스템의 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사업과 협력 기회를 탐색할 허브로도 기능했다. 올해 박람회는 홈 데코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산업 체인의 순환성 발전 측면에서 새로운 경향 같은 시급한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고품질 발전과 지능형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시했다.
올해 박람회는 홈 데코 산업의 강력한 회복세를 포괄적으로 보여주고, 시장 기회를 효과적으로 집중시키며,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소비를 촉진했다. 그뿐만 아니라, 혁신, 조정 및 업계 내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