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포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센터장·최광석)와 ‘사단법인 지식경제녹색 얼라이언스’ 는 20일 대진대학교 탄소중립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Global Good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최광석, 대진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위원 김기덕, 사단법인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 공동대표 김재민, 이사 백순영, 박비비안, 차장 이수정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각 협약기관들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및 글로벌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자체와 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및 탄소중립 선도모델의 개발과 관련 프로젝트의 홍보와 마케팅 공동 추진 ▲지자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교육 공동 추진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개발 및 세미나(포럼)의 공동개최에 대해 뜻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센터장은 “포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와 MOU를 통해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화 및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으며, 김기덕 대진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위원은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한 대진대학교와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했으며, 김재민 사단법인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 공동대표는 “기초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위탁으로 지원하지만, 대학의 역량과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의 협력을 통해 활동 강화에 힘쓰겠다” 고 했으며, 백순영 사단법인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 이사는 “지역 교육의 어려움을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현가능하게 만들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