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적 대구ㆍ경북지역 지원에 육군이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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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적 대구ㆍ경북지역 지원에 육군이 앞장 선다.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0.02.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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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육군은 대구ㆍ경북지역에 대한 범정부적 총력지원에 가용한 인력, 물자, 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늘은 주요 도심지 방역지원과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투식량 3만개, 현지 의료진이 생필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세면도구 등 생필품 8개 품목 3,600여점을 지원했다.

또한, 대구 달서구보건소에는 선별진료소 추가 운용을 위해 25일부터 이동전개형 의무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오늘 오후 대구에 위치한 2작전사, 5군지사와 화상회의를 열어 "장병들의 건강이 빈틈없이 잘 지켜져야 국민을 위한 지원도 가능하다"고 당부하며, "육군은 정부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 주민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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