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기간 대테러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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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기간 대테러활동 강화!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3.08.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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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대합실 및 물품보관함 등 테러 대비 보안검색 강화
수원역에서 대테러 합동순찰이 진행중이다.
수원역에서 대테러 합동순찰이 진행중이다.

[글로벌신문]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가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기간(~8.12.)동안 대테러활동을 강화한다.

잼버리 대회가 개최되는 전라북도 전 지역에 테러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수도권광역본부도 테러대비태세에 결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중점사항은 △역사(맞이방 및 승강장), 철도차량, 취약개소 순회점검 및 CCTV 모니터링 철저 △차량기지, 전기·통신·신호설비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외부인 출입통제 철저 △KTX 특송화물에 대해 폭발물 탐지장비 등을 활용한 보안검색 강화 △테러대비 안전용품 사용법 교육 및 숙지 △신속한 테러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현행화 △테러 첩보 입수 또는 상황 발생 즉시 보고 및 관계기관 협조 등이다.

전승찬 본부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펼쳐지지만 대회 기간과 전후 잼버리 대회 참여자들이 수도권을 거쳐 이동하거나 여행 등의 목적으로 머물 수 있다”며, “수도권 전철과 열차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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