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신화의 주인공!
- 코트에서의 침착성과 집중력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다
- 코트에서의 침착성과 집중력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다

[글로벌신문] 4년 만에 돌아와 태권도의 힘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를 기록한 태권도 종주국의 간판스타 최연호(조선대학교 교수)가 iTBS 태권방송에서 마이크를 잡고 박재범 캐스터, 정윤기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김운용컵은 60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여 겨루기와 품새, 태권체조, 격파 등의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 해설을 맡은 최연호 해설위원은 핀급 현역시절 스텝과 모션이 적고 엇박자로 나오는 발차기, 안 맞고 차기의 달인으로 불리며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신화를 달성한 인물이다.
최연호의 이번 대회 해설은 경기를 보는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명쾌하고 현장감 넘치는 해설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최연호 해설위원은 “선수로써 경기장 안에서의 느낌과 감정을 잘 알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지금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해설을 통해 태권도를 향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높아질 수 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태권도를 소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연호의 해설은 유튜브 iTBS 태권방송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통해 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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