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리틀야구단,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팀 3년 연속 전국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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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리틀야구단,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팀 3년 연속 전국대회 3위!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3.08.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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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터 강호 차례로 꺾고 준결승 진출...최근 3년 동안 우승 1회 3위 4회 차지
멋진 타격 스윙 경기 모습
멋진 타격 스윙 경기 모습

청주서원구리틀야구단(감독 윤동일)85일부터 열린 ‘2023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울진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여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청주서원구리틀야구단은 부전승으로 2회전 진출하여 16강에서 지난 평창군수기 준우승을 차지한 화성A리틀야구단과 경기를 펼쳐 110 4회 콜드게임으로 8강에 진출하였다. 준준결승에서는 충남 지역의 강호인 계룡시 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찬스때 마다 득점에 성공하며 84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청주리틀야구단은 준결승전에서 지난 경산시장기 우승팀인 경산시와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01로 석패하며, 아쉽게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윤동일 감독은 올해 큰 대회때 마다 두 번씩 16강에 진출하였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성적이 안 나와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여름방학 동안 열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킨 아이들이 대견하다. 항상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응원해주시는 서원구리틀야구단 부모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 후 선수 학부모님과 단체 사진
시상 후 선수 학부모님과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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