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 2050 기후재단 - 중앙대학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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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 중앙대학교업무협약 체결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3.08.25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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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 중앙대학교 총장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 업무협약 체결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 업무협약 체결식

[글로벌신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은 지난 24일 중앙대학교 (총장 박상규)와 중앙대학교 총장단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대안마련 및 실천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사항은 ▲양 기관의 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 행동 참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협력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사업 협력 ▲각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 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상호 협력 사항을 포함한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기후, 환경, 에너지 방면의 사업을 위한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인재 창출이 중요한 과제”라며 “이런 의미에서 중앙대와의 공동사업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이번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의 협약식을 통하여 구성원들과 본격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함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지구 전체의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넷제로2050기후재단은?

「민법」 제 32조 및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 4조에 근거한 외교부 산하 비영리기관으로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기후변화가 지구 환경과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며,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전 인류적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이 문제에 대해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후,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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