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 1등, 장기자랑 2등, 2인 3각 달리기 2등!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 “2023 하계 지도자 연수교육”이 강원도 동해 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GTA 연수교육에 김포시태권도협회는 문대선 회장을 비롯한 임종남. 김남근 고문, 이영철. 김기운 부회장, 이현중 사무국장과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도자 연수교육 첫날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후 코로나로 3년여의 암울하고 고통스러웠던 날들을 떨쳐버리고 환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회원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배구, 줄다리기, 2인 3각 달리기)가 진행됐다.
이번 31개 시•군 1,00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한 “2023 GTA 지도자연수”에서 김포시태권도협회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이 빛났다.
김포시태권도협회는 동심동력(同心同力)으로 연수교육의 열의도 최고!, 시•군 대항 장기자랑 2등, 줄다리기 1등, 2인 3각 달리기 2등으로 31개 시•군구에 김포시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진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김포시태권도협회 문대선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함께여서 행복하고 우리여서 빛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김포시협회 임원들은 김포시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세미나를 마친 후 김남근 고문은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김포시는 모든 게 최고다. 문대선 회장, 이현중 사무국장, 이영철 부회장, 김기운 부회장, 이사, 회원들 모두 하나로 단합된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 또한 SNS를 통해 “함께하지 못해 정말 아쉽고 부럽습니다. 보이는 영상만으로도 김포시가 원탑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겠습니다”라며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했다.
또한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많은 경기도협회 분들을 만났지만 김포시만큼 단결력 좋고 끈끈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김포시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내년을 기약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김포시 회원들은 함께 마음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었고 김포시태권도협회 소속 회원 도장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