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주안역,환경인식 개선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진행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 인천관리역은 지난 4일(월) 주안역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과 함께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2023년 푸른 하늘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2023년 푸른 하늘의 날 캠페인’은 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수칙 안내 △온실가스 줄이기 △미세먼지 생활정보 △자동차 공회전 제한 △1회용품 사용 제한 등을 홍보해 환경 개선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레일 인천역, 주안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교통공사 등 많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높였다.
주안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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