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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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성황리에 개최!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9.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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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0여 명 선수 참가 7일(목)부터 10일(일) 사흘간 열띤 경쟁 돌입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하고 GTA, 가평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가평군, 가평군체육회, GTA,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제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 겨루기 726명, 전문체육 품새 195명, 생활체육 겨루기 180명, 생활체육 품새 134명, 생활체육 격파 25명 총 1,2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7일(목)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경기도체육회 박윤국 수석부회장, 지영기 가평군 체육회장,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장, 조승익, 이영선, 임종남, 박희수, 이강현 GTA 부회장들과 김평 사무국장, GTA 임원, 재단법인 GTA,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 임원 및 각 시•군 회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영선 GTA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가 개최되었다.

김경덕 회장을 대신하여 조승익 부회장은 대회사에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군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임원, 심판 여러분 또한 한순간의 오차조차도 남기지 말고 공명정대한 판정과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성공된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체육회 박윤국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본인의 실력 점검 및 기량을 향상시키고 바람직한 대회 문화를 만들어 전국의 태권도인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대회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태권도 꿈나무의 조기 발굴과 저변확대로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고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식후 행사로 21세기를 넘어 세계로! 태권도의 메카 태권도를 콘텐츠로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며 스페인 Got Talent 본선 진출과 2022년 KTA 다이나믹 태권도대회 최종 파이널 우승을 하며 지난주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대회에서 시범경연 1위, 2위를 수상한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참석한 선수 지도자 임원들의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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