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오는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ActivesG Pasir Ris Sports Centre, Singapore에서 열리는 대회는 아시아플로어볼연맹(AOFC)이 주최, 주관하는 AOFC Cup대회는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경기로서 격년으로 남자부와 여자부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의 목적은 아시아 & 오세아니아 국가가 참가해 국가 경쟁력 향상 및 아시안게임 종목 가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대회 참가국은 한국, 태국, 필리핀,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이란, 일본 8개국이며, 대한민국 대표 선수중 대경대학교 플로어볼팀 조용훈선수가 창단 첫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학교 명예를 위한 첫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

김현용교수(학과장), 이창준교수는 앞으로도 "플로어볼 운동부를 아낌없이 지원해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어 대경대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선수들을 육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