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중앙대 교수 KTV 사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미디어 정책 프로그램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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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중앙대 교수 KTV 사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미디어 정책 프로그램에 출연
  • 우내형 기자
  • 승인 2020.03.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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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중앙대 교수는 지난 10KTV 사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미디어 정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문화 누리 카드 사업이 가맹점 감소로 이용,편중 ,부정 사용 등으로 몸살을 앓는다는 보도와 도서 상품권 영화 상품권으로 불러야 할 정도로 사용처가 편중 되어 있어 큰문제가 되고 있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KTV ”사이다에서는 문화 복지 정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팩트 체크 하였고 이날 대담자로 중앙대 김기영 교수가 초대 되었다.

김기영 교수는 통합문화이용권은 저소득 계층에 문화 활동에 도움을 주어 소외 계층에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해소 할수 있는 소중한 제도라고 말했다.

또한 노인들이 문화 활동에 소외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고령세대와 젊은세대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많은 기능과 역할을 할수 있다고 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다양한 업종과 품목을 발굴 하고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가맹점 안내 등 지속적인 홍보 방안이 필요 하다고 했다

이용자들이 잔액 조회나 지역 가맹점위치등 수시로 관련정보를 확인할수 있는 앱 개발, 행정 비용 절감을 위한 발급절차 간소화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TV 국민방송은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알기 쉽도록 국정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하는 정책전문채널이며 KTV 국민방송 '사실은 이렇습니다'는 언론 오보에 대해 전문가의 팩트체크 등을 통해 오보뉴스 확산을 막는 프로그램이다.

김기영 교수는 중앙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민주평통강남구협의회 임원, 복지행정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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