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9월 22일(금) 이천선수촌에서 여성복 전문기업 ㈜NFL 마레몬떼(대표 지홍찬)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NFL 마레몬떼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회장, 지홍찬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완 회장은“(주)NFL 마레몬떼의 이번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마케팅위원회의 추천으로 지홍찬 대표를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지원단장으로 위촉했다. 지원단장은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 코리아하우스 운영 등 선수촌 밖에서 선수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홍찬 지원단장은“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지원단장으로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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