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금 5개, 은 9개, 동 8개 종목 총 득점 1,075점
[글로벌신문] 10월 14일(토)부터 19일(목)까지 풍요와 화합의 상징 ‘생명의 땅 으뜸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이 열띤 경쟁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선수단은 이번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대회를 마치고 GTA 김경덕 회장은 “최선을 다한 대회였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건강인만큼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쳐 다행이다. 내년에는 좀 더 전력 분석하고 보강하여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수 및 지도자, 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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