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민상 수상... 이동원(9단) 광주광역시 광산구태권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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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민상 수상... 이동원(9단) 광주광역시 광산구태권도협회장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10.23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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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운동, 김장김치나눔봉사,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 광주광역시태권도관장협의회 회장으로써 회원들의 복지에 앞장 
- 실버태권도단장으로 지도하고있으며 강사파견과 프로그램진행 
- 매년 2200~2500여명 광산구청장배태권도대회 개최 

[글로벌신문] 광주광역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지난 21일(토) 저녁 6시에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구민상에 광산구태권도협회 이동원 회장이 42만 광산구민이 선정한 구민상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광산구민상은 광산구의 명예를 높인 10명이 수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문화·예술·체육부문 수상자로 광산구태권도협회 이동원 회장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동원 회장은 평생 태권도인의 길을 걸어온 태권도 지도자로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국기원고단자(6단~9단)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태권도 심판 활동은 물론 국제심판 활동과 세미나 강사 활동을 통해 태권도를 보급발전 시켜왔다.

광주광역시태권도관장협의회 주관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운동과 어려운 이웃 돕기 활동으로 김장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에도 적극 동참해 왔으며, 2023년 광주광역시태권도관장협의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개최와 호텔, 리조트, 안과, 치과, 피부과병원, 장례식장, 어린이체험학습관(키즈라라), 손해사정업체와 협약식을 통해 회원들을 위한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수완지구 아파트 회장단 활동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된 광산구실버태권도 단장을 맡아 지도해 왔고, 올해는 운남지구, 송정지구, 첨단지구에서 강사와 프로그램 진행에 광산구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에도 2021년, 2022년, 2023년 3년 동안 2200~2500명의 광산구 수련생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광산구청장배대회를 개회함으로써 광산구 태권도장 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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