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박근혜 前 대통령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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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박근혜 前 대통령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 참석
  • 글로벌신문
  • 승인 2023.10.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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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대통령 처음으로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 참석 -
- 대통령, 고인은‘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 달성 -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前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前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인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개식사와 고인의 생전 육성으로 낭독된 국민교육헌장 청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식 식순 종료 후, 대통령은 박근혜 前 대통령 및 직계 유족들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前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루어내셨다면서,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 등 유족,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김병민·김가람·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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