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삼산동,야음장생포동)은 지난 10월30일 오후3시 이진복 전)북구의원의 사회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장은 박성진 남구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오상택 중구 지역위원장, 이미영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 김형근 사회적 경제위원장, 남구의회 박영수의원, 이혜인의원 등 울산시당 당직자와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가득메웠다.

박인서 부의장은 "열정이 지역을 변화 시킨다"라는 소신으로 낮은 곳에서 말보다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체감형 생활 의정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다며,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 등 그 동안의 의정 활동을 소상히 설명했다.

또, 울산 남구의 녹록치 않은 정치 환경속에서도 후배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쳐 더욱 발전하는 남구의회가 되기를 원한다는 박부의장은 지역 현안에 더 많은 관심과 다양한 계층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 중심의 의정을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며 보편적 복지를 구현하고 싶다전했다.

한편, 박인서 의원은 2021,2022,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3년연속 수상, 2023 올해의 베스트 인물대상에서의 수상 등 자타공인 우수의정활동 평가를 받고있다.

강정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