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2023 서울특별시 개인선수권대회 겸 왕중왕 선발전 대회"가 11월22일(수)~23일(목)까지 2일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국기원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A그룹, B그룹, C그룹으로 치러지며, 참가자격은 A그룹 각 부별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자 B그룹 각 부별 회 서울시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자 C그룹 각 부별 본회 서울시대회 에서 입상 실적이 없는 자이다.
A그룹과 B그룹은 예선부터 8강까지의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4강 경기부터 경승전까지의 경기는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C그룹은 각 조별 3인 1조 또는 4인 1조로 구분하여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특별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은 대회사에서 "여러분들은 앞으로 올림픽, 아시아게임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위를 선양할 미래의 주역입니다.
부디 지나친 승부욕 보다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며, 장래에 훌륭한 태권도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로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또한 경기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실 임원 여러분들께서도 본 대회가 교육의 연장선상임을 깊이 새겨 공명정대한 판정과 질서 정연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환절기에 치러지는 대회이니 만큼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