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세계적인 태양광 모듈 제조사 론지(LONGi)는 한국에서 Hi-MO 7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많은 국내 고객사와 관련업체 게스트가 현장에 참석해 HPD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Hi-MO 7 모듈이 한국에서의 화려한 데뷔를 지켜보았다. 론지 관계자는 세계적인 대형 지상 전력소를 위해 제작한 초고가치 모듈 제품인 Hi-MO 7은 뛰어난 효율성, 선도적인 제품 품질 및 장기적인 신뢰성을 자랑하며, 한국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치체험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Hi-MO 7 모듈은 론지의 고효율 HPDC 배터리 기술로 제작된 새로운 세대의 제품이며, 이는 본질적으로 론지가 '원칙의 첫 번째'에 대한 또 다른 혁신적인 실천이라고 한다. 론지는 제품의 발전 효율을 향상시켜야만 제한된 공간에서 설치 용량과 발전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최신제품 Hi-MO 7의 화려한 등장
Hi-MO 7은 N형 HPDC 배터리 기술을 사용해 멤브레인 설계와 증착 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우수한 전역적인 패시베이션 효과를 달성하고 빛 흡수를 줄였다. 전면에는 지역적인 저저항 접촉층을 도입해 배터리 효율을 더욱 향상시켰다. 모듈 측면에서는 SMBB 용접 기술을 적용하여 M10 표준 모듈 크기를 유지하며, 양산 최고 출력은 620W, 전환 효율은 23%로, 우수한 발전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Hi-MO 7은 고품질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맞춤형 배터리 슬러리, 모듈 접착 필름 시스템 최적화, SMBB 고정밀 인터커넥트, 고신뢰성 접속 상자 자동 용접 등의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제품 전 생애주기의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보장하여 디지털 제조 및 품질 관리 플랫폼, 특히 AI 지능형 검사 기술의 적용은 Hi-MO 7의 제품 품질을 더욱 보장한다고 한다.
대출력 시대, 전설적인 리더십
현재 세계 에너지 구조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은 전 세계 에너지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전 세계 탄소 감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한국의 무역, 산업 및 에너지부(MOTIE)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석탄 발전을 줄이고 핵 에너지 및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발표회 현장에서 론지 그린에너지 분산형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남태평양 및 한국 비즈니스 담당자 루샤오동은 '태양광 시대의 도래와 전 세계적인 탄소 감축 공감대가 태양광 산업의 발전에 무한한 공간을 제공하는 바 더 다양한 태양광 응용 시나리오에서 시장은 전 생애주기에서 더 높은 효율, 더 높은 수익 및 더 높은 신뢰성을 가진 제품에 대한 요구가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국시장에서 론지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태양광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 중부는 산이 많고 세 면이 바다와 인접해 있으며, 토지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출력이 높지만 효율이 낮은 제품보다 고효율 제품이 제한된 토지자원에 있어서 더욱 효율적인 발전 솔루션이다. 론지의 Hi-MO 7은 토지 반사율이 높고 토지 면적이 제한된 응용 시나리오에 특히 적합하며 높은 전환율이 한정된 면적 용량을 증가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더해주는 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한국 현지 기업들은 RE100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녹색 에너지와 탄소 감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업 및 상업용 분산형 프로젝트의 설치 수요가 크기에 이러한 니즈에 맞춰 론지는 이미 Hi-MO X6와 Hi-MO 7의 다차원 제품 매트릭스를 형성했으며, 한국 사용자들에게 전 생애주기에 걸쳐 높은 효율과 안정적인 가치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이번 한국에서의 Hi-MO 7 모듈 출시와 함께 론지는 Hi-MO 7을 선두로 하여 한국시장에 더 가치 있는 Hi-MO 시리즈 전체 시나리오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론지는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을 실천하고, 탄소 제로의 태양광 모듈로 녹색 저탄소 생활을 촉진한다고 미래를 전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