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프코리아,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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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에프코리아,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박언용 기자
  • 승인 2023.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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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비즈니스 프로세싱 아웃소싱(BPO) 선도기업인 티엠에프코리아(TMF Korea)가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찌감치 도입한 유연근무제와 주 2회 재택근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유급특별휴가(매월 반일휴가, 병원방문휴가, 리프레시휴가, 벛꽃휴가, 가정의달휴가, 장기근속휴가 등)를 통해 개인의 일상을 지키면서도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로 대표되는 직원 교육도 장점으로 꼽힌다. 86개국에 125개 오피스를 둔 글로벌 기업답게 자금세탁방지, 컴플라이언스,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외국어 수업도 제공한다. 특히 "One TMF" 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125개 오피스 중 어디에서나 2주간 일할 수 있는 TMF Explorer 프로그램은 이 회사만의 독특한 강점으로 꼽힌다.

티엠에프코리아는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구성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에서다. 건강 및 체력 관리, 도서 구매, 디지털기기 구입 등을 위한 자기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우수사원을 다수 선정하여 상금을 수여하는 포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티엠에프코리아 김유주 지사장은 "TMF Korea가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도 선정되었는데, 이는 저희 회사의 육아휴직제도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는 여성직원이 70% 이상이며, 실제 출산한 모든 직원 100%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후에도 직급과 연봉이 보장되며, 복귀 후에도 유연근무제, 단축근무, 재택근무를 사용하여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성장과 일하기 좋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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