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서울오픈태권도챌린지대회’ 대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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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오픈태권도챌린지대회’ 대성황리 종료
  • 우내형 편집국장
  • 승인 2023.11.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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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 19일(일) 이번 대회는 선수단700명과 임원,심판,내빈,학부모 포함 300명 합산 1000명이 ‘중랑어울체 체육관‘을 가득채웠다.
오경환 회장(종로구태권도협회장) 대회사 장면
오경환 회장(종로구태권도협회장) 대회사 장면

종로구태권도협회 오경환 회장을 주축으로 진행된 제1회 서울오픈태권도챈린지대회는 추운 날씨와 여러 대회가 겹치는 관계로 주변의 우려도 있었으나, 그 어느 대회보다 매우 성공적인 대회로 잘 마무리 되었다.

 

첫 대회 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시청의 후원과 오회장의 지인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작은 사고 없이 준비된 시나리오대로 잘 진행 되었으며, 또한,국민의힘 전)김영우 국회의원도 자리에 함께하며 유년시절 태권도 금메달 선수에 꿈이 있었음을 밝혀며, 서로에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 한 것도 매우 뜻 깊은 일 있었다고 오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서울오픈태권도챌린지대회’ 시범종목  참가팀 일부 장면
서울오픈태권도챌린지대회’ 시범종목 참가팀 일부 장면

내빈으로 참석한 태권도협회 핵심인사는 본 대회를 통해 진행된 단체별 시범대회는 매우 기발하고 창작성이 우수하고 단체별 소속감과 관객 호응면에서 매우 좋았다며, 내년부터는 협회 대회에서도 진행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하기도 하였다. 

이번 '2023서울오픈태권도챌린지대회' 준비경험을 바탕으로 오경환 회장은 내년 대회는 더욱 많은 인원 참석가 외국인도 초청하여 세계태권도인이 함께 참여하며 태권도를 통한 하나가 될 수 있는 국제오픈대회를 열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지켜본 원로 태권도인은 선수단700명과임원,심판,내빈,응원단포함1000명이 ‘중랑어울체 체육관‘을 가득채운 그야말로 외유내강을 표현하는 내실 가득한 대회 였다고 높게 평가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끝으로 오경환 회장은 본 대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은 성동고등학교 선.후배 동문들과 가까운 지인분에게 일일이 인사 드리지 못한점 매우 송구하게 생각하며, 지면으로 나마 인사를 대신한다고 전했다. 

내년 '2024서울태권도채린지오픈대회' 역시 오경환 회장의 주축으로 또 다시 어떤 모습으로 멋지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많은 태권도인은 높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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