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등록 태권도장 수련생 학부모 2 가족 감사패 수여 및 상품권 70만 원 증정
[글로벌신문] 취업이 쉽지 않고 먹고살기도 힘들고 사교육도 해야 하는 최저 출산율(2022년 0.78명)의 대한민국!
지난 25일(토)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주관하여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 및 유공자포상식’에서 GTA 등록 태권도장 수련생의 학부모로서 현재 태권도장에 자녀를 많이 재원시키고 있는 학부모에게 주어지는 상을 의정부 용인대No.1태권도장 송세정 학부모가 수상하였다.
다둥이 으뜸상의 주인공인 용인대No.1 태권도장 송세정 학부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안녕하세요? 다둥이 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리고 먼저 자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중2 한결이, 중 1 재영이, 초6 한음이, 초4 재희, 초3 유하, 초2 리아 이렇게 6자녀입니다.
다자녀 으뜸상 수상 소감 한 말씀?
이런 뜻깊은 상을 만들어주신 GTA 김경덕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태권도를 수련하게 된 동기?
현재 6명 중 5명을 태권도장에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몸이 조금 약해서 건강 목적으로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의 태권도 수련 후 좋아진 점?
태권도의 품새와 겨루기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몸과 마음이 달라지고 가족 사이에서 배려와 이해심도 많이 생겼습니다.
다자녀를 두게 된 특별한 이유?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서로서로 의지하고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자녀를 키우면서 어려운 점과 정부에 바라는 점?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들이 태권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만큼 옆에서 아이들과 관장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사회적으로 많이 가족 구성원들이 생겨 늘어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삶의 질과 여과생활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한 말씀?
저희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해 주시는 용인대No.1 임성혁 관장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둥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경기도태권도협회, 의정부시태권도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용인대No.1 태권도장 임성혁 관장은 “앞으로도 태권도 전공자로서 놀이체육보다는 생활체육 태권도 및 전문 엘리트 태권도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도하며 수련생들에게 다양한 비전과 폭넓은 진로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태권도 인재 육성 및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최고의 목표를 가지고 수련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