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와 ‘문화자유행동’은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오늘 협약식에서 사)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은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계인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문화 콘텐츠 발굴이 중요하다며 ‘문화자유행동’과의 협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자유행동’ 이재경 공동대표(前 한국관광공사 부사장)는 역사 깊은 청와대가 국민께 개방된 만큼 방문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 향상을 위해서 청와대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 발굴과 제공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서 ‘k관광협의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청와대 홍보 어린이 기자단”이 함께 활동했다.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는 청와대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청와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연간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국적인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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