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는 연극 관람을 위해 대학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방문을 홍보하는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창용 이사장과 정훈광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회원과 청와대 홍보 어린이 기자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만 회장은 지난 12월 1일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연극공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대학로와 한국관광의 1번지인 청와대를 연계한 “청와대&대학로 공연 관광 코스” 발굴을 위해 관련자들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는 청와대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청와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연간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국적인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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