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의회 김영식의장, 국회의원등, 55개 종목단체 임원 및 시, 도 관게자 등 200여명 참여!
- 고양특례시 체육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 및 종목단체장 34명 표창!
[글로벌신문] 지난 12월 19일(화) 고양시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종석홀)에서 2023년 고양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체육발전 및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 한준호, 이용우, 국회의원, 시도 의원들과 안운섭체육회장 등 55개 종목단체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및 관게자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2008년 고양시에서 열린 뒤 15년 만에 다시 개최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고양시가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력상, 성취상, 모범상 등을 싹쓸이 수상해서 소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서 고양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안운섭 고양특례시 송년사에서 스포츠는 복지이며, 스포츠는 축제라고 말하며 고양특례시를 넘어 전국의 시, 도 체육회에 최고봉으로 올라설 수 있는 원동력은 55개의 종목단체라며 앞으로도 55개의 종목 단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고양시민들의 체육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 및 종목단체장들 중, 국회의원 상 6명, 경기도의장 상 5명, 경기도체육회 상 3명, 고양특례시체육회 상 10명 등 34명을 시상했다.
김영식 의장은 고양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축하한다며 2023년 한해 고양 108만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치하한 뒤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도록 스포츠 인프라 확대 및 지원에 의회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고양시체육인의 밤에서 2024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내년 정부지원사업 및 국제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재정자립도가 높은 체육회로 거듭 나겠다는 계획을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