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hawk Network, Kakao 및 디즈니+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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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hawk Network, Kakao 및 디즈니+와 제휴
  • 이성영 기자
  • 승인 2023.12.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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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전용 E-구독 카드 출시

[글로벌신문] 선도적인 글로벌 브랜드 결제 기술 제공업체인 Blackhawk Network(BHN)는 한국 최대의 전자 선물 디지털 플랫폼인 Kakao와 제휴하여 디즈니+ 구독 카드 4종을 출시했습니다.

디즈니+ 전용 구독 카드는 3개월 및 6개월 프리미엄 이용권, 3개월 및 6개월 스탠다드 이용권으로 출시됩니다.

디즈니+ 프리미엄 이용권은 최대 4K UHD 및 HDR 영상화질, 최대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최대 4대 기기 동시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스탠다드 이용권은 최대 1080P Full HD 영상 화질, 최대 5.1 오디오, 최대 2대 기기 동시 스트리밍을 지원합니다.

Kakao는 디즈니+ 전용 e-구독 카드 단독 출시 및 연말 특수 시즌을 기념해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이주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디즈니+ 구독 카드와 특별히 제작된 디즈니 굿즈 결합 상품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BHN 아시아 지역 대표인 Matt Howe는 Kakao,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하여 가족, 친구 또는 본인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e-구독 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든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디지털 기프트 시장의 판도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에 부합합니다. 디즈니+의 우수한 콘텐츠와 Kakao의 편리함이 우리의 기술력 및 보안이 유지되는 안전한 플랫폼과 만나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물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Matt Howe대표는 말했습니다.

4가지의 전용 e-구독 카드는 다음과 같은 가격으로 출시됩니다.

- 디즈니+ 3개월 스탠다드 이용권 - 29,700원

- 디즈니+ 6개월 스탠다드 이용권 - 59,400원

- 디즈니+ 3개월 프리미엄 이용권 - 41,700원

- 디즈니+ 6개월 프리미엄 이용권 - 8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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