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며 아이들의 꿈이 커가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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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며 아이들의 꿈이 커가길 응원
  • 글로벌신문
  • 승인 2023.12.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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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세종시의 중심부에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처음으로 개관하는 박물관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이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으며, 연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세종시에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의 국립박물관을 단계적으로 개관하고, 2031년에는 서울 경복궁에 소재한 국립민속박물관을 세종으로 이전·개관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종시에 국립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이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응원했습니다.대통령은 축사에 이어 박물관 관계자 및 어린이와 함께 박물관 내 여러 전시물을 체험했다.

개관식에는 세종시 등 충청권의 어린이 가족와 박물관 설립에 기여한 전문가를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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