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국기원 조직이 과연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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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국기원 조직이 과연 어디로 가는가!!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03.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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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 (가칭,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성명서 발표

국기원은 지난 3월10일 홍성천 전 이사장 명으로 고발인 홍성천, 피고발인, 국기원 간부 김00 본부장 및 실무자와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 등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였다

특히 국기원의 법적 소송에 관한 법률적 대표권은 이사장 및 국기원 임직원과 실무 법무팀이 소송을 담당한다.

지난 26일 최영렬 원장이 법원으로부터 원장직무정지가 됨으로써 홍일화 이사가 지난 27일 날짜로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한시적으로 국기원 법인을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국기원 법인의 모든 법률적 소송과 관련하여 이사장의 결재 없이는 어느 누구도 고소,고발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일화 직무대행과 국기원 법률적 소송을 담당하는 법무팀에서도 모르게 하찮은 일개 상벌위원장 및 위원들이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만행은 중대한 범죄행위다.

엄중한 국기원의 조직체계 근간을 파괴시킨 월권적 언동을 일삼은 천인공노할 前 중국승품.단심사특별위원장, 現 국기원 상벌위원장(최영렬 원장의 전북 김제 만경의 절친 후배) 및 위원들은 도덕적,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특히 국기원 홍성천 前 이사장과 現 홍일화 직무대행은 고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하였다. 또 홍성천 씨는 2019년도 중순에 국기원 사태(부정, 비리) 로 중도 사퇴한 인물이다.

고발을 접수한 이 자 (상벌위원장) 의 궤변의 한 언론기사에는 최영렬에게 위임을 받아 고발했다고 말했다.(최영렬은 원장직무가 정지된 자다)

또 어이없는 것은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도 사무실이 없는데 하찮은 일개 상벌위원장이 국기원 사무실을 차지하며 매일 출근하는 것은 후안무치의 만행이다.

홍일화 직무대행은 공적인 국기원 조직체계를 무너뜨리며, 또 국기원 인사위원회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상벌위원장이 직원들 (16일부터) 상대로 불러서 조사를 한다는 의혹에 있어 상식을 벗어난 초법적 발상이다. 이로 인한 직원 사기 및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이 자 ( 상벌위원장) 의 만행을 중단시키고, 사무실을 즉각 폐쇄하라! 또 상벌위원장을 비롯한 고발에 가담한 위원들의 역적행위자들을 즉각 해촉 할 것도 엄중 천명한다.

따라서 홍일화 직무대행과 이사들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이사회 고유 권한을 침해하며, 인사위원회와 국기원 조직의 근간을 파괴시키는 중대한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와 더불어 위계 (행위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오인, 착각케 함) 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형법 규정 제 314조 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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